사진=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유열의 음악앨범’이 관객들의 호응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배급사 CGV아트하우스는 3일 ‘유열의 음악앨범’이 모닝 커피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CGV아트하우스의 설명에 따르면 조조부터 정오 이전 CGV에서 ‘유열의 음악앨범’ 관람 종이 티켓을 제시하면 좌석 1개당 아메리카노 1개를 받을 수 있다. 4일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CGV 18개 극장에서 진행한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면서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유열의 음악앨범’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커피 이벤트 개최와 더불어 2주 차에서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