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암전' 스틸
영화 ‘암전’이 안방극장에도 공포를 선사한다.
배급사 TCO 더콘텐츠온은 3일 ‘암전’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알렸다.
‘암전’은 최고의 공포영화를 만들겠다는 집념에 사로잡혀 점점 비극으로 다가가는 미정(서예지 분)과 10년 전 상영금지 영화 ‘암전’을 찍은 후 서서히 망가진 재현(진선규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포보다 무서운 욕망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사실적인 공포감을 선사했지만, 누적 관객수 10만 명을 동원하며 아쉽게 막을 내렸다.
‘암전’은 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 올레 TV모바일, 네이버 시리즈, 구글 플레이 스토이, TVING, 곰TV, 원스토어, 카카오페이지,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