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겨울 패션 아이템을 할인하는 '11월 패션위크'를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자료=쿠팡)
날씨가 추워지면서 소비자들이 겨울옷 장만에 나섰다. 이에 따라 쿠팡에서는 겨울 패션 아이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팡이 겨울 패션 아이템을 할인하는 '11월 패션위크'를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주간 할인 이벤트다.
이달의 테마는 ‘겨울 아우터‘다. 쿠팡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고객이 많이 찾는 겨울 아우터인 플리스, 가디건, 후드 집업, 경량 패딩, 패딩, 코트 등을 한데 모았다. 각 아이템은 여성, 남성, 유아동으로 구분해 고객은 원하는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달 패션위크에서는 휠라, 헤지스, 지컷, 마인드브릿지 등 브랜드의 겨울 패션 아이템 1000여 종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패션위크 페이지내 ‘브랜드 세일' 탭에서 브랜드별 행사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조이너스 글렌체크 싱글 버튼 테일러드 코트’ , '앤드지 프리미엄 푸퍼 숏다운 점퍼', ‘월튼키즈 후리스 포켓 기모 상하복 세트’ 가 있다.
쿠팡 이지현 패션 디렉터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겨울 아이템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C.에비뉴 상품, 로켓배송 상품, 마켓플레이스 상품이 다양하게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겨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이 지난 4월 선보인 패션 편집숍 C.에비뉴의 입점 브랜드 수가 4월 초 대비 6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 C.에비뉴 입점 브랜드 수는 660개다. 이 중 580개 브랜드는 쿠팡 내 브랜드숍 페이지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