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감독’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9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된 4명의 감독 중 1명을 영입할 수 있다. 감독을 영입하면 1군 전체 선수(타자, 선발, 불펜)에게 강력한 버프가 적용된다. 감독의 고유한 특수능력은 구단 전력을 추가로 상승시킨다. 감독은 S등급 코치 4장과 신규 아이템 ‘감독 취임서’를 사용해 영입 가능하다.
NC 해커(2015년 다승왕), 두산 플렉센(2020년 플레이오프 MVP), kt 소형준(2020년 신인왕) 등 10명의 투수가 타이틀 홀더 등급으로 등장한다. ‘타이틀 홀더’ 등급은 MVP, 신인왕, 타격왕 등 역대 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구성된다.
‘타이틀 홀더’ 선발 투수는 고유 특수능력 ‘선발’(피안타율 대폭 감소, 1~5회까지 구위 대폭 증가, 6회 이후 변화 능력 대폭 증가)의 효과를 받는다. 모든 구단과 연도의 배지 버프도 적용돼 높은 능력치를 보유한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