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올원뱅크'를 통해 '올원뱅크 × 아이폰 교통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이달 28일까지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올원뱅크×아이폰 교통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폰 교통카드' 서비스는 올원뱅크에서 지난 11일 새롭게 도입한 서비스로, 아이폰에 NFC 스티커를 부착해 교통카드 기능 및 편의점 등의 가맹점에서 오프라인 결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폰 8이상 모델 사용 고객 중 올원뱅크에 계좌를 등록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00명을 추첨해 약 2만원 상당의 아이폰 교통카드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원뱅크 네이버 포스트 또는 올원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은행 이종찬 올원뱅크Cell리더는 "올원뱅크를 통해 고객의 일상이 더욱 편리하고 윤택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고 고객의 금융과 일상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