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 플렉스2 미스틱브론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나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노트 PC 신제품 갤럭시 북(Galaxy Book) 3종과 노트북 플러스2(Plus2)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2021 갤럭시 아카데미' 노트 PC 신제품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2021년 1월 1일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 북 3종은 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북 플렉스2 5G, 갤럭시 북 이온2로, 세련된 디자인에 최신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갤럭시 북 플렉스2와 갤럭시 북 이온2는 기존 노트 PC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미스틱 색상으로 마감해 언제 어디서나 돋보이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갤럭시 북 신제품 3종의 33.7cm(13.3형) 전 모델과 갤럭시 북 이온2 39.6cm(15.6형) 모델 1개는 인텔사의 고성능, 고효율 모바일 PC인증 제도인 '인텔 Evo 플랫폼' 인증을 받아 강력한 성능은 물론, 최고의 속도와 휴대성까지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3종의 사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도 탑재했다.
▲클릭 한 번으로 사용자의 얼굴을 넣은 강의 영상이나 유튜브 영상 제작이 가능한 스크린 레코더 ▲쉽고 간편하게 동영상 편집이 가능한 스튜디오 플러스 ▲갤럭시 버즈를 스마트폰과 노트 PC에서 번갈아가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버즈 페어링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필기한 노트까지 확인 가능한 삼성 노트 등을 기본 제공한다.
■ '2021 갤럭시 아카데미' 노트 PC 사전 판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31일까지 '2021 갤럭시 아카데미'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갤럭시 북 신제품 3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노트북 Plus2 GTX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2를 각각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사전 판매 대상 노트북을 구매하고 기존 노트북을 반납하면 중고가를 보상해주는 노트북 보상 원정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조사나 PC 사양에 따라 보상 가격은 달라질 수 있으며, 고장난 노트 PC도 최저 1만원 보상한다.
모바일 토탈 케어 서비스인 삼성 케어 플러스는 기존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에 이어 노트PC 제품까지 확대 운영한다.
노트PC 최초 부팅 후 30일 이내에 갤럭시 북 멤버스에서 삼성 케어 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하면 24개월간 파손 수리 1회, 배터리 교체 1회가 가능하며, 보증 기간도 최대 2년까지 연장된다. 프리미엄형은 월 1만1900원, 스탠다드형은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북 신제품 3종과 노트북 플러스2 구매 고객 대상으로 입시·어학 교육 콘텐츠를 수강할 수 있는 삼성에듀닷컴 수강권, 백신 프로그램 맥아피,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 영상 촬영 및 편집 툴 곰믹스 프로와 곰캠 프로 등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의 무료 체험권도 3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제공한다.
다양한 IT, 모바일 기기 전체가 참여하는 '2021 갤럭시 아카데미'는 2021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 노트PC 신제품, 태블릿, 프린터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과 제휴 콘텐츠 혜택을 제공하며, 노트 PC와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 2개 이상의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적립 혹은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