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VLIVE) 방탄소년단 정국이 성대모사로 촬영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22일 공개된 달려라 방탄 121회 에피소드는 '응답하라 방탄마을' 2편이었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아미 비석을 깨뜨린 범인으로 정국을 의심했다. 진은 "정국은 게임장 전기세와 김부자(뷔)에게 땅을 팔지 않기 위한 급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비석을 깼을 것이다"며 정국을 추궁했다. 이에 정국은 "돈이 필요하면 게임장을 팔았겠죠. 나는 돈 필요 없다. 게임만 있으면 된다"며 범인이 아니라고 항변했다. (자료=BTS VLIVE) 이 말을 듣던 슈가는 "참고로 저희 아버지 성대모사입니다"라며 정국의 어투를 부연설명했다. 정국의 발언으로 인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RM은 "참고로 진짜 똑같습니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달려라 방탄' 121회는 V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정국, 슈가 아버지 성대모사로 현장 초토화

반경림 기자 승인 2020.12.23 08:27 의견 0
(자료=BTS VLIVE)

방탄소년단 정국이 성대모사로 촬영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22일 공개된 달려라 방탄 121회 에피소드는 '응답하라 방탄마을' 2편이었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아미 비석을 깨뜨린 범인으로 정국을 의심했다.

진은 "정국은 게임장 전기세와 김부자(뷔)에게 땅을 팔지 않기 위한 급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비석을 깼을 것이다"며 정국을 추궁했다. 이에 정국은 "돈이 필요하면 게임장을 팔았겠죠. 나는 돈 필요 없다. 게임만 있으면 된다"며 범인이 아니라고 항변했다.

(자료=BTS VLIVE)

이 말을 듣던 슈가는 "참고로 저희 아버지 성대모사입니다"라며 정국의 어투를 부연설명했다. 정국의 발언으로 인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RM은 "참고로 진짜 똑같습니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달려라 방탄' 121회는 V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