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VLIVE)
방탄소년단 진이 예리한 추리력으로 탐정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2일 공개된 달려라 방탄 121회 에피소드는 '응답하라 방탄마을' 2편이었다. 진은 아미 비석을 깨뜨린 범인을 찾기 위한 증거 확보와 범인으로부터 주민을 지켜내며 탐정 역할을 완수했다.
(자료=BTS VLIVE)
사건 현장에서 진은 카메라 위치를 통해 증거를 찾았다. 카메라가 설치된 곳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그는 지민의 현장에서 시작과 동시에 증거를 발견했다. 그는 “카메라가 있는 곳에 증거가 있다”며 비법을 얘기하기도 했다.
(자료=BTS VLIVE)
본격적으로 시작된 범인 추리는 마피아 게임과 동일한 규칙으로 진행됐다. 진은 탐정으로 밤에 범인이 지목한 주민을 추리해 주민을 살려내야 했다. 이에 진은 연속으로 지목된 주민을 맞히며 슈가를 살렸다. 멤버들은 "용하다", "마피아 진짜 잘하네"라며 감탄했다. 진은 "범인이 생각하는 게 너무 뻔하다"며 능청스레 대꾸했다.
한편 '달려라 방탄' 121회는 V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