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트라이씨클)
LF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새해 첫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초특가 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겨울 최대 시즌 오프인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며 쿠폰 및 적립금 증정, 카드 추가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최대 9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각 사이트는 행사기간 중 방문 고객에게 7% 장바구니 쿠폰을 매일 2장씩 증정한다.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6시에는 선착순으로 최대 1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하프클럽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한 해 큰 사랑을 받았던 60여 개 의류 브랜드를 엄선했다. 피에르가르뎅, 크레송을 비롯해 더아이잗뉴욕, 샤틴, 앳코너, 모어 등 여성복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92%까지 세일한다. 닥스맨과 TNGT 등 남성 정장 브랜드와 써스데이아일랜드의 유니섹스캐주얼도 파격 할인가로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고객들의 즐거운 집콕 생활을 위한 카테고리도 마련했다. 방구석 홈스토랑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풀무원, 머거본 등의 상품을 모아 최대 70% 할인율을 적용한 특가전을 운영한다. 난방텐트, 홈트레이닝 용품, 홈웨어, 반려동물용품 등 다양한 제품도 30~7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보리보리는 아이들을 위한 패션 의류와 완구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먼저 가정 내 효과적인 홈스쿨링을 위해 뽀로로TV 놀이교실 상품을 역대 최저가인 23만9000원에 판매한다.
겨울 패션 의류로는 컬리수, 닥스, 헤지스 등 백화점 및 아울렛 아동복 브랜드부터 에어워크주니어, 나로, 모이몰른, 파코라반베이비, 밀크마일, 삠뽀요, 페이퍼플레인키즈 등의 유아동 의류 및 신발을 선보인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식품류도 할인에 참여한다. 퓨어락 로열플러스는 800g 3캔을 11만원 대로 판매하며 루솔 배도라지즙은 50팩에 3만원 대, 드시모네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2만원 대부터 준비됐다.
LF 트라이씨클 이화정 상무는 "새해를 맞아 고객의 직장생활과 가정 내 활동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모아 이번 특가전을 기획했다" 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변화한 고객의 생활 패턴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