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패션 유튜버인 김무비와 도베르만이 LF 패션 유튜버 선발 오디션 내일부터 나도 유튜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사진=LF)
국내 정상급 패션 유튜버인 김무비와 도베르만이 LF(대표 오규식)의 패션 유튜버 선발 오디션 내일부터 나도 유튜버(이하 '내나유') 심사위원으로 만났다.
김무비는 LF가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패션 유튜버 선발 오디션 내나유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9일 업로드된 티저 영상에서 LF 내나유 프로젝트 탄생의 비화를 공개했다.
김무비와 함께 LF 내나유 티저 영상에 등장한 도베르만은 자신은 절대 패션 유튜버가 아니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디지털 예능 콘텐츠를 활용한 미디어 커머스'를 표방하는 LF의 패션 유튜버 오디션 내나유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쇼핑 지원금이 지급되며 LF 전개 패션 브랜드 화보 모델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 별도로 MCN 전속 계약 및 유튜브 채널 제작 지원 등 지속적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1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오디션 지원 및 일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LF 내나유 공식 유튜브 채널과 LF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