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오늘 앱스토어 사전 등록 이용자들을 위한 추가 혜택을 공개했다.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 뿐만 아니라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엔씨는 두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한 이용자가 유니버스 출시 후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엔씨 PC 및 모바일 게임의 아이템 쿠폰을 선물한다. 대상 게임은 리니지 리마스터,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리니지M, 리니지2M, 프로야구 H2, 트릭스터M이다.
쿠폰은 다음달 15일부터 유니버스 앱 내에서 지급한다. 이용자는 8종의 게임 중 한가지를 선택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각 게임에서 쿠폰을 입력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사전 등록자는 ▲추후 개최할 아티스트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 ▲유니버스의 ‘Studio(스튜디오)’ 콘텐츠에서 아티스트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의상 ▲팬덤 활동을 도와주는 ‘웰컴 굿즈’ 획득에 필요한 스탬프도 받는다.
사전 등록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 중이다.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88개국에서 200만 이상이 사전 예약에 참여하고 있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2021년 초 글로벌 시장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유니버스와 사전 등록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