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식품)
풀무원식품은 '얇은피꽉찬속 만두'(이하 얄피만두) 4번째 작품으로 '고기깻잎만두'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얄피만두는 0.7㎜의 얇은 만두피로 속이 그대로 비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9년 고기만두, 김치만두, 땡초만두를 연이어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얄피 고기깻잎만두'는 고기와 깻잎의 조화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1㎝ 크기로 깍둑썰기한 돼지고기가 씹는 맛을 살려주고 깻잎과 두부가 담백한 맛을 낸다.
풀무원은 고기깻잎만두 추가 출시로 얄피만두의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새로운 소비층 확보에 나선다. 그동안 얇은피 만두에 익숙해진 소비자는 물론 새로운 맛의 만두를 원하던 소비자에게도 신선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풀무원식품 홍세희 PM은 “고기깻잎만두는 차별화, 선호도를 중점에 둔 신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맛을 전하는 얄피만두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