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은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KBO 선수 대상 ‘특이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타자 중 ‘최원준’, ‘배정대’ 선수의 신규 특이폼을 추가하고 투수 중 ‘송진우’, ‘선동열’ 선수의 특이폼을 정교하게 개선했다. 특이폼에는 각 선수들의 개성이 담겨 있어 게임 내에서 보다 역동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게임에 매일 접속만 해도 ‘엘리트 픽아웃권’, ‘레어영입권’, ‘엘리트 장비상자’ 등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베이직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구마구 리마스터'는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KBO 및 MLB 리그 연동 기반의 실제 선수 및 전적 데이터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세세한 표정과 관중의 움직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역동적인 수비, 공수 간의 수 싸움, 날씨 시스템 등을 통해 사실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구마구 리마스터’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