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에 신규 펫 ‘퐁듀라이옹’, 패션 아이템 등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코렛을 뒤집어쓴 귀여운 사자 컨셉의 신규 펫 ‘퐁듀라이옹’을 선보였다. 신규 펫은 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이며 이용자들은 캡슐머신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비니 모자, 데님 트렌치 자켓, 더블 포켓셔츠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음원 5곡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신규 펫을 획득하면 특별한 영양제와 안고다니는 퐁듀라이옹을 함께 제공한다.
또 캡슐머신-펫 50+6회, 펫 네임 변경권, 왕고기 5회 등 6개의 특별 아이템으로 구성된 ‘퐁듀라이옹의 특별 1st 패키지’를 오는 25일까지 선보인다.
지난 2011년 6월 출시한 ‘클럽 엠스타’는 실사에 가까운 정교한 그래픽과 현실과 같은 생생한 움직임이 특징인 온라인 댄스게임으로 최신 인기 음원, 트랜디한 패션 아이템, 다양한 게임모드 및 소셜 콘텐츠를 제공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게임 엠스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