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FC)
KFC가 신제품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켄터키치킨버거’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는 그레이비소스와 감자치즈소스, 페퍼드레싱 등 다양한 소스에 해쉬브라운 등의 식재료를 더해 맛과 식감을 살렸다.
KFC는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22일까지 신제품 버거 2개 가격인 1만1800원에 '업그레이비버거팩'을 제공한다.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 2개와 텐더 2조각, 케이준후라이, 음료 2잔 포함이다.
KFC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켄터키치킨버거는 단종 이후 재출시 요청이 지속돼 1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