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파크몰이 정통 홍콩 딤섬 맛집 팀호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팀호완은 딤섬 전문 레스토랑으로 '홍콩 미쉐린 가이드' 1스타를 부여 받아 홍콩 여행 시 반드시 맛봐야 되는 맛집으로 널리 알려졌다. 2009년 홍콩 몽콕의 본점에서 시작해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호주, 미국 등 전세계 12개국에 진출한 바 있다.

이번 매장은 삼성동 1호점과 잠실 2호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이며 복합쇼핑몰 입점은 처음이다.

팀호완 한국 매장에서는 한국인 입맛에 맞게 구성된 'X.O차슈 볶음밥', '고추냉이 새우 춘권' 등을 맛볼 수 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홍콩 맛집으로 잘 알려진 팀호완은 아이파크몰 입점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온라인 상에서 이슈가 됐다” 라며 “아이파크몰은 앞으로도 다양한 컨셉 공간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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