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We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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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폴라로이드 사진 4가지를 공개하며 또 한번 ‘뷔주얼’을 뽐냈다.
지난달 23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는 ‘BTS BE Polaroids’를 공개했다. ‘BE(Essential ver)’ 발매 기념으로 공개된 폴라로이드 사진들은 4가지 버전으로 각기 다른 장소와 의상을 담아 팬들과 추억을 공유하며 훈훈함을 남겼다. 뷔는 폴라로이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김을 기반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첫번째로 뷔는 화이트 색상의 화려한 정장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화 속 왕자님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의상과 이마를 드러낸 헤어 스타일로 기품을 더한 그는 귀공자 매력을 잘 살려냈다. 특히 뷔는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데, 이 포즈는 뷔의 시그니처 포즈로, 손으로 크게 브이를 그려 눈가에 가져다 놓는 것이 특징이다. 뷔가 큰 눈망울에 일명 ‘뷔그니처’를 더하자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뷔는 압도적인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는 호피 무늬 의상에 젖은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번에도 카메라를 향해 ‘뷔그니쳐’ 포즈를 취한 뷔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뮤직비디오 속 파자마 패션을 선보인 폴라로이드도 있었다. 편안한 파자마 패션에 심플한 블랙 헤어를 매치한 뷔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가 빛났다.
마지막 폴라로이드에서 뷔는 훈훈하면서도 설레는 남친 짤의 정석을 선보였다. 하얀색 상의에 핑크색 가디건을 어깨에 두른 그는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룩을 완성했다. 풍성한 컬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로 훈훈함을 살린 뷔는 이번에도 ‘뷔그니쳐’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