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스페셜 어워즈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가 2021년 톱 페이스 1위에 올랐다.
해외 온라인 매체 ‘스페셜 어워즈(Special Awards)’에 따르면 지난 19일 뷔는 2021년 탑 페이스 시즌1 투표 결과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그는 CG로 구현해 놓은 듯한 수려한 이목구비로 ‘CGV’, 후보에 오를 때마다 주요 미남 타이틀을 석권해 ‘미남 타이틀 수집가’, 갈수록 잘생겨지는 놀라움으로 ‘국보급 비주얼’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이번에도 뷔는 이변 없이 1위에 오르며 ‘K팝 대표 비주얼’의 위엄을 스스로 증명한 것.
해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 뷔가 2021년 탑 페이스의 왕좌에 올랐다”며 해당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 매체는 “뷔는 국보급 비주얼로 각종 미남 타이틀을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잘하는 아이돌 1위, 최고의 비주얼 센터 아이돌 1위 등등 여러 분야의 타이틀도 휩쓴 다재다능한 멀티테이너”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이어서 “한국의 레전드 소프라노 조수미, 디즈니의 대표적인 공주 목소리 레아 살롱가(Lea Salonga) 조차 뷔에게 푹 빠졌을 만큼 매력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로 전 세계에서 인기몰이 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