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로 르 오네뜨 투시도. 사진=남해종합건설
남해종합건설㈜이 오는 3월 광주광역시에 최고급 주거 상품인 ‘봉선로 르 오네뜨’를 분양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가 지방 부동산 열기를 주도하고 있으나 고급 주택 공급이 드물었던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1055-1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봉선로 르 오네뜨’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168㎡·219㎡, 총 70가구다.
오는 4월 1일부터 단지가 들어서는 주월동(일부 지역)의 행정·법정동 명칭이 ‘봉선동’으로 통합된다. 이에 ‘봉선로 르 오네뜨’는 교통, 교육, 생활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봉선동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리게 될 예정이다.
먼저 단지와 맞닿아있는 봉선로와 대남대로를 이용하면 광주 전역으로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서문대로를 통해 용산IC 제2순환로로의 접근성도 탁월하다. 단지 도보 10분 거리에는 광주지하철 2호선 백운광장역(예정)이 위치해 있다. 해당 노선은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될 전망이다.
또한 봉선시장,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등 다양한 규모의 상업시설이 인접했다. 여기에 더해 원광대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최상의 의료시설이 지근거리에 있다. 남구청소년도서관,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 광주월드컵경기장, 진월국제테니스장 등이 가까워 문화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특, 서울의 대치동으로 통하는 광주의 봉선동은 우수한 학세권 지역으로 손꼽힌다. 이에 ‘봉선로 르 오네뜨’는 제석초, 백운초, 봉선초, 주월중, 봉선중, 석산고, 대광여고 등 도보권 내에 있는 명문학교를 비롯해 우수한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
시공을 맡은 남해종합건설㈜은 40년 명가 기업의 시공 노하우를 살려 광주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급 주거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남해종합건설㈜은 ‘동탄2남해오네뜨 더 테라스’,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등을 공급해 호평을 받았다.
단지는 상품 고급화에 주력했다. 고급 수입 마감재를 사용하고 빌트인 가구에는 시그니처 브랜드를 적용했다. 우물형 천장 설계로 2.54m의 높은 천장고를 확보해 개방감 및 공간감을 높였다.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할 예정이다. 대형 타입에 걸맞게 계절용품 등 수납이 가능한 넉넉한 펜트리룸, 대형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 건·습 분리형 욕실 등 고급 호텔 같은 특화 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봉선로 르 오네뜨’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봉선동(예정)으로 편입되어 최근 주택시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췄다”고 말하며 “더불어 일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고급 특화설계가 적용돼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