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의 e스포츠 대회 ‘카러플|포르쉐 슈퍼매치’ 결승전을 오는 28일 개최한다.
총 상금 5000만원 규모의 ‘카러플|포르쉐 슈퍼매치’는 넥슨과 포르쉐코리아가 함께 개최하는 이벤트 대회다. 오늘과 내일 양일간 본선을 진행한 후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포르쉐 센터 서초에서 무관중 결선을 연다.
먼저 온라인으로 열리는 대회 본선에는 테드, 문호준 등 ‘카러플’ 인기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스타컵(팀전) 8팀 및 런민기, 신동이, 제임뚜를 비롯한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올라온 싱글컵(개인전) 16명 선수가 출전해 ‘타이칸 4S’ 카트를 타고 레이스를 펼친다.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상위 4개 팀과 8명 선수는 오는 28일 포르쉐 센터 서초에서 열리는 대망의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최강 라이더 자리에 오른 팀·선수에게는 우승 상금과 함께 전용 풍선, 번호판, 마이룸 트로피 등 게임 아이템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한편 스타컵 인플루언서들이 팀원 선발 단계부터 레이싱 연습 과정 등 팀별로 ‘카러플|포르쉐 슈퍼매치’ 출전을 준비하는 모습을 각자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카러플|포르쉐 슈퍼매치’ 본선 및 결선 경기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