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네이버도 동반 상승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6일 오전 9시 24분 현재 5.18% 상승한 5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53만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NAVER는 2.79% 오른 38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는 전날 영미권 최대 웹소설 플랫폼인 ‘래디쉬’ 인수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1월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해 IP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양사의 ‘IP사업’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뷰어스 이승아 기자 blair7984@viewers.co.kr 이승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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