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을 향한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의 남다른 애정이 화제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Global Citizen Live) 공연에서 진을 '월드와이드핸섬'으로 부른 크리스 마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매체는 지난달 26일 콜드플레이가 뉴욕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 공연의 주요 무대를 장식하며 최근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 신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해당 곡에서 진의 보컬은 아시아권 음악 뉴스 사이트 '밴드웨건'의 편집장인 카밀 카스틸로(Camille Castillo)와 프로듀서이자 저널리스트인 루시 포드(lucy ford)의 찬사를 듣기도 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올케이팝은 콜드플레이의 '마이 유니버스' 공연 중에 우주 테마로 장식한 무대 연출과 함께 대형 스크린에 방탄소년단이 영상으로 등장했다고 전했다. 진의 파트가 스크린에 띄워질 때, 콜드플레이의 프론트맨인 크리스 마틴이 진을 향해 유일하게 '월드와이드핸섬!'이라고 외쳤다고 강조했다. 조각같이 화려한 외모로 인해 수십개가 넘는 별명을 가진 진의 대표적인 별명 중 하나가 바로 '월드와이드 핸섬'으로, 뉴욕의 중심에서 열린 세계적인 공연에서 크리스 마틴이 진의 유명한 별명을 외침으로써 애정을 드러낸 것이다. (자료=@BTS_twt) 매체는 크리스가 자신의 기타에 진의 이 별명을 직접 써서 선물하기까지 했다는 사실도 함께 보도했다. 이어 진이 콜드플레이의 노래를 추천한 플레이 리스트 화면을 기사에 같이 실으며, 콜드플레이의 팬이기도 한 진에게 크리스 마틴이 기타를 선물로 준 일은 아주 감동적이라며 둘의 진한 우정이 분명히 오래갈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은 지난 2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 마틴이 그의 공연 끝나고 선물해 준 기타, 기타 멋있다 하니 쿨하게 준 마이 프렌드, 집안 가보로 장식해둬야겠다. 땡큐 마틴!"이라는 글과 함께 둘이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해당 소식은 미국 최대의 라디오 방송국 iHeartRadio 공식 트위터 계정을 비롯해 World Music Awards, CNN Indonesia, Bandwagon, zoomtv, Koreaboo, K-GEN, Studio92, Inquirer 등 세계 각국의 공식 계정들과 매체로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달 26일에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y Universe'의 작업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크리스 마틴은 진이 녹음하는 파트를 들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고, 진의 파트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대박. 진이 마틴을 단단히 감았나보다", "둘 다 얼굴천재 음색천재잖아. 쩐다", "우정 훈훈하다. 오랫동안 이어가길...", "크리스 마틴이 석진이 월와핸이라고 박제해줬네", "크리스 마틴 월와핸에 진심이야", "업계 동료에게서도 인정받은 초핸섬" 같은 반응을 보였다.

[BTS News] ‘얼굴 천재’ 방탄소년단 진, ‘음악 천재’ 크리스 마틴과 남다른 우정

반경림 기자 승인 2021.10.01 09:14 의견 12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을 향한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의 남다른 애정이 화제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Global Citizen Live) 공연에서 진을 '월드와이드핸섬'으로 부른 크리스 마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매체는 지난달 26일 콜드플레이가 뉴욕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 공연의 주요 무대를 장식하며 최근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 신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해당 곡에서 진의 보컬은 아시아권 음악 뉴스 사이트 '밴드웨건'의 편집장인 카밀 카스틸로(Camille Castillo)와 프로듀서이자 저널리스트인 루시 포드(lucy ford)의 찬사를 듣기도 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올케이팝은 콜드플레이의 '마이 유니버스' 공연 중에 우주 테마로 장식한 무대 연출과 함께 대형 스크린에 방탄소년단이 영상으로 등장했다고 전했다. 진의 파트가 스크린에 띄워질 때, 콜드플레이의 프론트맨인 크리스 마틴이 진을 향해 유일하게 '월드와이드핸섬!'이라고 외쳤다고 강조했다.

조각같이 화려한 외모로 인해 수십개가 넘는 별명을 가진 진의 대표적인 별명 중 하나가 바로 '월드와이드 핸섬'으로, 뉴욕의 중심에서 열린 세계적인 공연에서 크리스 마틴이 진의 유명한 별명을 외침으로써 애정을 드러낸 것이다.

(자료=@BTS_twt)

매체는 크리스가 자신의 기타에 진의 이 별명을 직접 써서 선물하기까지 했다는 사실도 함께 보도했다. 이어 진이 콜드플레이의 노래를 추천한 플레이 리스트 화면을 기사에 같이 실으며, 콜드플레이의 팬이기도 한 진에게 크리스 마틴이 기타를 선물로 준 일은 아주 감동적이라며 둘의 진한 우정이 분명히 오래갈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은 지난 2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 마틴이 그의 공연 끝나고 선물해 준 기타, 기타 멋있다 하니 쿨하게 준 마이 프렌드, 집안 가보로 장식해둬야겠다. 땡큐 마틴!"이라는 글과 함께 둘이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해당 소식은 미국 최대의 라디오 방송국 iHeartRadio 공식 트위터 계정을 비롯해 World Music Awards, CNN Indonesia, Bandwagon, zoomtv, Koreaboo, K-GEN, Studio92, Inquirer 등 세계 각국의 공식 계정들과 매체로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달 26일에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y Universe'의 작업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크리스 마틴은 진이 녹음하는 파트를 들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고, 진의 파트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대박. 진이 마틴을 단단히 감았나보다", "둘 다 얼굴천재 음색천재잖아. 쩐다", "우정 훈훈하다. 오랫동안 이어가길...", "크리스 마틴이 석진이 월와핸이라고 박제해줬네", "크리스 마틴 월와핸에 진심이야", "업계 동료에게서도 인정받은 초핸섬"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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