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계획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계획을 하나 하나 적어 넣을 때부터 시작되는 여행의 힐링을 극대화하기 위해 뷰어스는 매 시즌마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내놓는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소개합니다. 각 호텔이 매 시즌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내놓는 이색 상품들을 한 눈에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계획하길 바랍니다. -편집자주- (사진=레스케이프) ■ 레스케이프, 부티크 감성을 담은 시그니처향 차량용 방향제 내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레스케이프만의 강렬한 색감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취해주는 시그니처 향을 더한 차량용 방향제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레스케이프는 프랑스 벨 에포크 시대의 스토리를 담은 부티크 호텔로,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특별한 향기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레스케이프만의 향을 개발했다. 시그니처 향은 펜할리곤스, 메종 마르지엘라 등의 향수를 탄생시킨 세계적 조향사 알리에노르 마스네가 직접 디렉팅했으며, 플로럴 계열의 은은한 장미향이 특징이다. 레스케이프 이송민 총지배인은 “레스케이프 오픈 이후 선보였던 향수, 캔들, 룸 스프레이의 인기에 힘입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다가가기 위해 차량용 방향제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레스케이프의 개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리테일샵 ‘레스케이프 컬렉션’은 레스케이프의 철학과 감성을 담아 펫, 아트, 토이 등 일상에 위트를 더해주는 다양한 제품들을 큐레이션 해 판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글래드호텔앤리조트) ■ 필(必)환경을 실천하는 글래드호텔 제주메종, 제클린 ‘친환경 ESG 캠페인’ 협약 체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지난 7일 주식회사 제클린과 함께 제주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실천으로 버려지는 베딩 제품을 업사이클링하여 친환경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친환경 ESG 캠페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이번 협약으로 제주의 환경 보호 및 자원 절약과 활용을 위해 메종 글래드 제주의 폐린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업성을 인정받은 친환경 업사이클 스타트업 기업인 주식회사 제클린과의 상생을 통해 제주지역사회 발전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ESG 관점에서 국내 숙박 업계에 모범이 되는 친환경 재생 프로세스와 상생 협력을 통한 경영 환경 구축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재활용 가능한 호텔 침구류의 재생 및 수선, △친환경 PB 제품의 공동 개발과 시장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식회사 제클린은 IT를 기반으로 하는 침구 및 리빙 제품 세탁 케어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2016년부터 제주의 중소형 숙박 사업자 대상 세탁 케어 서비스를 진행하며 침구류, 타올을 폐기하는 과정에서 제주에서만 연간 약 6,000톤 이상의 침구류가 소각된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이콜랩, 로컬 사업자인 백일면업사(대표 오상진), 바른프린팅, 씨위드, 디앤디파트먼트제주 등 여러 협력업체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필(必)환경을 실천하는 글래드 호텔이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의 청정 자연을 보호하면서 지역사회 스타트업 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동참하고자 이번 친환경 ESG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면서 “글래드 호텔과 주식회사 제클린이 함께 체결한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숙박 업계에 친환경 재생 프로세스를 진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액티브 호텔] 레스케이프·글래드호텔제주, 굿즈 내놓고 리사이클링 연구하고

박진희 기자 승인 2021.10.08 11:31 의견 0

여행은 계획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계획을 하나 하나 적어 넣을 때부터 시작되는 여행의 힐링을 극대화하기 위해 뷰어스는 매 시즌마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내놓는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소개합니다. 각 호텔이 매 시즌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내놓는 이색 상품들을 한 눈에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계획하길 바랍니다. -편집자주-

(사진=레스케이프)


■ 레스케이프, 부티크 감성을 담은 시그니처향 차량용 방향제 내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레스케이프만의 강렬한 색감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취해주는 시그니처 향을 더한 차량용 방향제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레스케이프는 프랑스 벨 에포크 시대의 스토리를 담은 부티크 호텔로,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특별한 향기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레스케이프만의 향을 개발했다. 시그니처 향은 펜할리곤스, 메종 마르지엘라 등의 향수를 탄생시킨 세계적 조향사 알리에노르 마스네가 직접 디렉팅했으며, 플로럴 계열의 은은한 장미향이 특징이다.

레스케이프 이송민 총지배인은 “레스케이프 오픈 이후 선보였던 향수, 캔들, 룸 스프레이의 인기에 힘입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다가가기 위해 차량용 방향제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레스케이프의 개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리테일샵 ‘레스케이프 컬렉션’은 레스케이프의 철학과 감성을 담아 펫, 아트, 토이 등 일상에 위트를 더해주는 다양한 제품들을 큐레이션 해 판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글래드호텔앤리조트)


■ 필(必)환경을 실천하는 글래드호텔 제주메종, 제클린 ‘친환경 ESG 캠페인’ 협약 체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지난 7일 주식회사 제클린과 함께 제주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실천으로 버려지는 베딩 제품을 업사이클링하여 친환경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친환경 ESG 캠페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이번 협약으로 제주의 환경 보호 및 자원 절약과 활용을 위해 메종 글래드 제주의 폐린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업성을 인정받은 친환경 업사이클 스타트업 기업인 주식회사 제클린과의 상생을 통해 제주지역사회 발전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ESG 관점에서 국내 숙박 업계에 모범이 되는 친환경 재생 프로세스와 상생 협력을 통한 경영 환경 구축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재활용 가능한 호텔 침구류의 재생 및 수선, △친환경 PB 제품의 공동 개발과 시장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식회사 제클린은 IT를 기반으로 하는 침구 및 리빙 제품 세탁 케어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2016년부터 제주의 중소형 숙박 사업자 대상 세탁 케어 서비스를 진행하며 침구류, 타올을 폐기하는 과정에서 제주에서만 연간 약 6,000톤 이상의 침구류가 소각된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이콜랩, 로컬 사업자인 백일면업사(대표 오상진), 바른프린팅, 씨위드, 디앤디파트먼트제주 등 여러 협력업체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필(必)환경을 실천하는 글래드 호텔이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의 청정 자연을 보호하면서 지역사회 스타트업 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동참하고자 이번 친환경 ESG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면서 “글래드 호텔과 주식회사 제클린이 함께 체결한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숙박 업계에 친환경 재생 프로세스를 진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