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만인의 연인’으로 불리는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매료되는 순간이 해외 매체를 통해 재조명됐다. (자료=인도 ZoomTV) 최근 인도 'ZoomTV'는 지민을 '국제적 연인'(International Darling)이라며 뛰어난 비주얼과 스타일로 현지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된 5가지 사례를 들고 '지민에게 매료되는 순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먼저 2020년 온라인 콘서트 ‘맵 오브 더 솔:원’(BTS MAP OF THE SOUL ON:E)에서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 퍼포먼스가 너무나 상징적이어서 전 세계 사람들이 '레드 슈트'를 입은 남자가 누구인지 궁금해 했다"는 말로 당시 필터 무대 첫 공개 후 전세계를 홀린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당시 트위터에서 지민의 '필터' 팬캠은 무려 14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레드 수트로 환복한 후 탄성을 자아낸 열광적인 반응도 덧붙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매체는 지민의 ‘분홍머리 남자’를 꼽았다. 2019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당시 선보였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가 끝난 후 많은 사람들이 '분홍 머리의 멋진 남자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했다'며 역시 현지인들도 매료시킨 후기 반응을 전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세번째 순간은 현지인들의 폭발적 궁금증을 자아내며 SNS를 들썩이게 했던 ‘7초 지민’이었다. 특히 매체는 ‘7초 영상’을 ‘다이아몬드 눈물’이라 소개했다. 2018년 미국 로스앤젤리스(LA) 공연에서 팬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영상이 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방탄소년단을 모르는 현지 로컬들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고 강조했다. 해당 영상은 콘서트 도중 찍힌 지민의 모습으로 남신을 방불케하는 아름다운 자태로, 그를 비추던 조명보다 더 빛나는 묘한 매력을 발산하던 단 7초의 영상이다. 현재 1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이 영상은 여전히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하며 인기가 뜨겁다. (자료=@BTS_twt) 2017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생 로랑의 글리터 재킷과 웨이브진 금발 머리의 지민도 소개했다. 이를 본 모든 사람들은 ‘은색 재킷을 입은 남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했다'는 당시 반응을 자세히 설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마지막으로는 2021년 그래미 시상식에서의 무대를 꼽았다. 'Dynamite' 무대 후 ‘노란 셔츠를 입은 사람’으로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은 지민에 주목했다. 국내외 언론은 물론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며, 최고의 아이돌 지민이 서는 무대마다 현지인들까지 감아버리는 뜨거운 매력에 대해 전했다. “지민은 세계적인 K팝의 달링이다”라는 최상의 표현으로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 매체의 반응처럼 지민은 세계인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데뷔 8년이 지난 지금도 K팝의 프런트맨이자 입덕요정인 지민이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LIVE PLAY in LA’ 공연에서 어떤 멋진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매료되는 순간 5가지 사례

반경림 기자 승인 2021.11.02 13:36 의견 1
(자료=빅히트 뮤직)

‘만인의 연인’으로 불리는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매료되는 순간이 해외 매체를 통해 재조명됐다.

(자료=인도 ZoomTV)

최근 인도 'ZoomTV'는 지민을 '국제적 연인'(International Darling)이라며 뛰어난 비주얼과 스타일로 현지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된 5가지 사례를 들고 '지민에게 매료되는 순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먼저 2020년 온라인 콘서트 ‘맵 오브 더 솔:원’(BTS MAP OF THE SOUL ON:E)에서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 퍼포먼스가 너무나 상징적이어서 전 세계 사람들이 '레드 슈트'를 입은 남자가 누구인지 궁금해 했다"는 말로 당시 필터 무대 첫 공개 후 전세계를 홀린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당시 트위터에서 지민의 '필터' 팬캠은 무려 14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레드 수트로 환복한 후 탄성을 자아낸 열광적인 반응도 덧붙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매체는 지민의 ‘분홍머리 남자’를 꼽았다. 2019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당시 선보였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가 끝난 후 많은 사람들이 '분홍 머리의 멋진 남자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했다'며 역시 현지인들도 매료시킨 후기 반응을 전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세번째 순간은 현지인들의 폭발적 궁금증을 자아내며 SNS를 들썩이게 했던 ‘7초 지민’이었다. 특히 매체는 ‘7초 영상’을 ‘다이아몬드 눈물’이라 소개했다. 2018년 미국 로스앤젤리스(LA) 공연에서 팬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영상이 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방탄소년단을 모르는 현지 로컬들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고 강조했다. 해당 영상은 콘서트 도중 찍힌 지민의 모습으로 남신을 방불케하는 아름다운 자태로, 그를 비추던 조명보다 더 빛나는 묘한 매력을 발산하던 단 7초의 영상이다. 현재 1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이 영상은 여전히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하며 인기가 뜨겁다.

(자료=@BTS_twt)

2017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생 로랑의 글리터 재킷과 웨이브진 금발 머리의 지민도 소개했다. 이를 본 모든 사람들은 ‘은색 재킷을 입은 남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했다'는 당시 반응을 자세히 설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마지막으로는 2021년 그래미 시상식에서의 무대를 꼽았다. 'Dynamite' 무대 후 ‘노란 셔츠를 입은 사람’으로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은 지민에 주목했다. 국내외 언론은 물론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며, 최고의 아이돌 지민이 서는 무대마다 현지인들까지 감아버리는 뜨거운 매력에 대해 전했다.

“지민은 세계적인 K팝의 달링이다”라는 최상의 표현으로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 매체의 반응처럼 지민은 세계인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데뷔 8년이 지난 지금도 K팝의 프런트맨이자 입덕요정인 지민이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LIVE PLAY in LA’ 공연에서 어떤 멋진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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