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약속'과 '크리스마스 러브'를 통해 자작곡 인기 돌풍을 이어가며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 1인자의 명성을 빛내고 있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최근 전 세계 랭킹 1위인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2억 9600만 스트리밍을 넘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첫번째 자작곡 '약속'은 지난 2018년 'firstjiminpresent'라는 사운드클라우드 주소로 공개되자마자 사이트 접속 다운 현상을 일으키고, 드레이크의 신기록을 두배로 갈아치운 레전드곡이다. 지난 6월 플랫폼 내 가장 많이 들은 곡 1위에 오른 후 단 한 번도 순위 변동 없이 계속해서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1위의 왕좌에서 인기 롱런 중이다.
(자료=@BTS_twt)
'약속'과 마찬가지로 예고 없이 지난해 12월 깜짝 공개된 후 글로벌 음원 돌풍을 일으킨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난달 25일 4000만을 돌파했다. 이로써 지민은 단 두 곡만으로 무려 3억 36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크리스마스 러브'는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음원 영상 또한 3700만 뷰를 넘어서 공개된 두 개의 플랫폼에서 고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유튜브)
한편, 지민의 자작곡 '약속'과 '크리스마스 러브'는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되는 엄청난 수의 전세계 곡 중에서 언어와 상관없는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한글의 우수성까지 전파했다. 영어에 없는 '소복소복'이라는 한글 고유의 아름다운 표현이 화제가 되는 등 지민은 방탄소년단과 한국을 빛내며 사운드클라우드 1인자의 위엄을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