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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가 '대한민국 숙박대전-놀이공원 할인대전'에 참여한다. (사진=여기어때)
‘대한민국 숙박대전’의 열기가 ‘놀이공원 할인대전’으로 이어진다. 이를 위해 종합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15일부터 ‘놀이공원 할인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여기어때는 전국 2500개 액티비티 시설에서 사용하는 할인 쿠폰을 쏟아내며, 연말 여행을 떠나는 이용객을 맞이한다. 에버랜드, 롯데월드 같은 대형 시설은 물론이고, 온천 스파 시설, 키즈 카페, 체험형 레포츠 시설 등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쿠폰은 금액에 따라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하며, 연말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여기어때는 카카오페이 결제시 금액의 10%를 선착순 추가 할인한다.
양희정 여기어때 얼라이언스기획팀장은 “대한민국 숙박대전에 이어 국민의 여행 증진 행사가 연달아 준비됐다”며 “놀이공원 할인 쿠폰으로 각 지역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어때는 1,0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호텔 한달 살기 등 총 1,500만원의 대규모 경품을 내걸며,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진행 중이다.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국내 여행객을 위한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