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정국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3일간 콘서트의 추억을 대방출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정국은 1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행복했습니다:) ㅜㅜ"라는 글과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국은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에 만나는 거니까'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있다. 정국은 행복함과 팬사랑이 잔뜩 묻어나는 눈빛을 띠며 팬들에게 전하듯 손가락 하트를 보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정국은 공연 후에도 청초하고 청량한 자태를 풍겼고 화려한 피어싱으로 남다른 멋짐을 자랑했다. 정국은 맑고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조각같은 이목구비로 미남 비주얼을 뽐내 팬심을 설레게 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연달아 게시물이 올라왔고, 지난 3일간 정국의 무대 사진이 가득했다. 사운드 체크 때 귀여운 모습부터 본무대 때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까지 다양했다. 정국이 즐겨 착용하는 버킷햇 사진도 있었고, 강렬한 퍼포먼스 속에서 빛나는 정국도 있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3일 동안 최고로 행복했어 정구기도 최고로 멋있었어", “예쁘고 귀엽고 멋있고 다한다♥”, “본업 존잘 정구기 열정적인 정구기 너무 자랑스러웠어 평생 잊지 못할 거야", "더 발전한 정국이 실력에 감탄하고 감탄했던 콘서트"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