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5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4월 할인 혜택을 공개했다. 노후 차량 장기 보유자 보상 판매를 비롯해 전기자동차 대기자가 차종을 전환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1일 현대차는 현대카드를 사용해 아반떼 HEV·쏘나타 HEV·코나 HEV·투싼 HEV·싼타페 HEV·아이오닉5을 구매하면 3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랜저 HEV·GV60·GV70 EV·G80EV·넥쏘 등을 구매 시엔 30만원 또는 50만원의 혜택을 준다. 포터EV 구매자는 20만원 또는 3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저금리(유예형) 혜택을 제공한다. 벨로스터N과 아반떼N, 코나N은 3.3% 할부 혜택이 있다.
지난해 아이오닉5을 구매한 장기 대기고객이 차종을 전환해 출고하면 할인해준다. 이 경우 넥쏘는 100만원 할인, 아반떼 HEV·쏘나타 HEV·그랜저 HEV·코나 HEV·투싼 HEV는 3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후 차량 장기 보유자에게도 혜택이 있다.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이는 30만원, 15년 이상 보유한 사람은 50만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 혜택도 있다.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후 계약 고객에겐 10만원 또는 15만원 할인을 해준다.
H 패밀리 프로모션은 직계 존비속과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대가 차량을 구매할 시 20~50만원 할인 혜택이 있다.
기아가?다목적 모델로 활용이 가능한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했다. (사진=기아)
기아는 ‘기다림, 감사 캘린더’ 이벤트를 연다. 이달 계약 고객이 기아 카카오톡 채널 또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면 린클 음식물 처리기(3명), 동구밭 선물세트(300명), 해피콘 모바일 금액권 3만원권(500명) 등을 상품으로 받는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폐차하고 전기차를 출고하면 20만원을 제공한다. 다만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해당한다.
이달 기아 전시장을 방문하면 코오롱 캠핑용품 상품권 100만원권, LG 틔운 미니, 투썸 텀블러 세트, 동구밭 선물세트 등을 추첨으로 받을 수 있다.
기아는 M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해 최저1.5%(12개월), 최장 60개월(2.9%) 등 M할부 금리 이용이 가능토록 한다.
특히 이달 기아 차량 출고자는 3개월 0% 또는 6개월 0%의 특별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혜택도 있다. 소상공인이 레이 1.0 가솔린 밴, 봉고 디젤 또는 LPG 모델을 구입하면 0~6개월 0%, 7~36개월 4.0% 특별 금리를 혜택을 받는다.
스팅어 계약 고객은 특별 금리와 할부, 주유비 32만원을 받을 수 있다. 모닝과 레이를 구매하면 차량 케어 프로그램 무상 가입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봉고 LPG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 받는다.
세이브오토 선보상 혜택도 지속한다. 모닝, 레이, K3, K5, K8, K9, 스팅어, 니로, 셀토스, EV6,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 봉고 1t 트럭 등이 대상이다. 현대 M계열 카드로 구입하면 20, 30, 50만원 선보상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