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름이 3년째 세계 인물 최다 언급량을 기록하고 있다.
(자료=인스타그램)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 'jimin'이 지난달 30일 기준 인스타그램에서 6800만 이상 언급량을 돌파했다. 이는 개인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이다. 지민은 수년째 꾸준히 신기록 돌파 중이다.
(자료=올케이팝)
2019년 인스타그램 세계 인물 1인자에 올라 현재까지 왕좌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민은 2016년 미국 타임지 선정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가수'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틱톡에서도 영상을 통해 바이럴 현상을 일으키는 등 폭발적 반응으로 SNS를 평정해왔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데뷔 후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개설했다. 소셜 미디어 통계 사이트 'Socialtracker'의 팔로워 수와 사용자들의 참여도에 대한 통계 분석에서 지민이 멤버중 1위(팔로워 참여율 47.78%)에 올라 독보적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지민의 인스타그램은 지난달 20일 신규 팔로워가 20만 5000명이 증가했으며 21일에는 18만 1000명, 22일 16만명을 쓸어모았다. 3일 연속 한국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 이달 3일에는 무려 3300만 팔로워 돌파라는 눈부신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