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소신을 엿볼 수 있는 메시지에 세계적인 문학계 거장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가 주목했다. (자료=파울로 코엘료 SNS) 스테디셀러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는 최근 자신의 SNS에 “Be good. It's not easy, because the world is not fair But it is the best thing you can do to keep your sanity”라는 글귀와 함께 지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자료=파울로 코엘료 SNS) 사진 속 지민이 착용한 티셔츠의 ‘BE A GOOD HUMAN’ 문구가 인상적이다. 이는 불공평하고 쉽지 않은 세상 속에서도 분별력을 가지고 제정신을 유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지민이 입은 옷의 메세지처럼 ‘좋은 사람이 돼라’는 해석할 수 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지민이 해당 티셔츠를 입은 모습은 지난 2020년 ‘방방콘 The Live’ 퇴근길에서도 포착, 전 세계 곳곳의 판매처에서 품절 대란이 이어질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지민은 브이라이브와 ‘BTS 퍼미션 투 댄스 라스베이거스’에서도 같은 문구의 의상으로 수차례 패션을 활용한 메시지를 전해왔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이에 팬들은 지민의 소신이 담긴 철학적 문구에 영감을 얻어 필리핀 무료 급식소와 에콰도르 지역민을 위한 기부를 펼쳤다. 이른바 ‘좋은 사람’의 선순환을 이뤄 감동을 안긴 바 있으며, 네티즌들은 이러한 지민의 선한 영향력 뿐만 아니라 문학계까지 퍼진 글로벌 파급력에 대해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자료=@BTS_twt) 파울로 코엘료에 앞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바람의 이름’ 작가 패트릭 로스퍼스는 비틀즈와 비견하며 “마지막에 가장 좋은 것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아 지민을 ‘체리 온 탑’(Cherry On Top)으로 표현한 바 있다. (자료=@BTS_twt) 또한 영화 ‘안녕 헤이즐’의 원작자 존 그린과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작가 마리 루, 일본 나오키상 수상 경력의 시모다 가게키 등 다수의 세계 문학작가들이 지민에게 깊은 관심을 드러내왔다. 이처럼 지민은 한국 대중 음악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K팝 대표 아티스트이자 글로벌 아이콘으로서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방면에 걸친 파급력으로 세계 문학계에서도 꾸준한 주목을 받아 장르를 뛰어넘는 대체 불가의 글로벌 잇보이(It Boy)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Be A Good Human’…연금술사 코엘료 주목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5.06 06:22 의견 0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소신을 엿볼 수 있는 메시지에 세계적인 문학계 거장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가 주목했다.

(자료=파울로 코엘료 SNS)

스테디셀러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는 최근 자신의 SNS에 “Be good. It's not easy, because the world is not fair But it is the best thing you can do to keep your sanity”라는 글귀와 함께 지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자료=파울로 코엘료 SNS)

사진 속 지민이 착용한 티셔츠의 ‘BE A GOOD HUMAN’ 문구가 인상적이다. 이는 불공평하고 쉽지 않은 세상 속에서도 분별력을 가지고 제정신을 유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지민이 입은 옷의 메세지처럼 ‘좋은 사람이 돼라’는 해석할 수 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지민이 해당 티셔츠를 입은 모습은 지난 2020년 ‘방방콘 The Live’ 퇴근길에서도 포착, 전 세계 곳곳의 판매처에서 품절 대란이 이어질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지민은 브이라이브와 ‘BTS 퍼미션 투 댄스 라스베이거스’에서도 같은 문구의 의상으로 수차례 패션을 활용한 메시지를 전해왔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이에 팬들은 지민의 소신이 담긴 철학적 문구에 영감을 얻어 필리핀 무료 급식소와 에콰도르 지역민을 위한 기부를 펼쳤다. 이른바 ‘좋은 사람’의 선순환을 이뤄 감동을 안긴 바 있으며, 네티즌들은 이러한 지민의 선한 영향력 뿐만 아니라 문학계까지 퍼진 글로벌 파급력에 대해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자료=@BTS_twt)

파울로 코엘료에 앞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바람의 이름’ 작가 패트릭 로스퍼스는 비틀즈와 비견하며 “마지막에 가장 좋은 것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아 지민을 ‘체리 온 탑’(Cherry On Top)으로 표현한 바 있다.

(자료=@BTS_twt)

또한 영화 ‘안녕 헤이즐’의 원작자 존 그린과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작가 마리 루, 일본 나오키상 수상 경력의 시모다 가게키 등 다수의 세계 문학작가들이 지민에게 깊은 관심을 드러내왔다.

이처럼 지민은 한국 대중 음악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K팝 대표 아티스트이자 글로벌 아이콘으로서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방면에 걸친 파급력으로 세계 문학계에서도 꾸준한 주목을 받아 장르를 뛰어넘는 대체 불가의 글로벌 잇보이(It Boy)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