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OST ‘With You’가 발매와 동시에 전세계 방송 및 라디오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 전파를 타며 대중들에게 인기 열풍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With You'는 지난 4월 24일 밤 11시라는 불리한 시간에 공개됐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잔잔하고도 아름다운 멜로디에 지민의 속삭이듯 감미로운 저음으로 시작되는 곡은 도입부터 유니크한 지민만의 음색으로 세계를 홀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엔딩 부분의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들리는 노래는 평소 ‘별가루 음색’답게 꿈결같은 지민만의 감성 보이스로 완벽한 엔딩을 선사해 듣는 이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발매와 동시에 세계 8대 음악시장인 미국과 영국, 일본,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아이튠즈 톱송 1위를 휩쓸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튠즈 역사상 가장 빠른 4시간 42분 만에 100개국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핫100’ 1위 곡인 'Dynamite'가 가지고 있던 세계 기록인 8시간을 절반 가까이 단축하며 경이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에 세계의 미디어가 집중 보도에 나섰다. 일본 TBS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 ‘마루토 새터데이’(Marutto Saturday)는 지민의 OST 발매 소식을 전하며 “지민의 ‘With You’가 아이튠즈 역사상 가장 빨리 100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올랐다”며 신속하게 보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CNN’(Philippines)과 ‘Frontline Pilipinas’, ‘CNN’(Indonesia) 등도 뮤직 비디오와 함께 지민의 OST 발매 소식을 상세히 소개했다. (자료=스포티파이) 해당 곡은 스포티파이에서도 데뷔 8일 만에 2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한국 드라마 OST 기록을 경신했다. 미국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역시 5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자료=@BTS_twt) 지민의 첫 OST 'With You'는 동남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라디오에서도 연일 송출되며 대중들의 귀까지 사로잡고 있다. 발매 당일부터 29일까지 송출된 나라만 해도 압도적이다. 한국을 비롯해 영국, 일본, 호주, 벨기에,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슬로베니아, 인도네시아, 에콰도르, 자메이카, 대만, 파라과이, 페루 등 전 세계 31개 라디오 방송국에서 45회 이상 송출, 지구촌 현지 곳곳에서 인기 열풍이다. 이처럼 지민은 일요일 밤 11시 발매라는 불리한 조건을 딛고 ‘With You’로 다양한 글로벌 음악 플랫폼과 차트에서 연일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OST의 제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With You’, 라디오 타고 지구촌 곳곳에 별가루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5.04 06:57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OST ‘With You’가 발매와 동시에 전세계 방송 및 라디오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 전파를 타며 대중들에게 인기 열풍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With You'는 지난 4월 24일 밤 11시라는 불리한 시간에 공개됐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잔잔하고도 아름다운 멜로디에 지민의 속삭이듯 감미로운 저음으로 시작되는 곡은 도입부터 유니크한 지민만의 음색으로 세계를 홀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엔딩 부분의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들리는 노래는 평소 ‘별가루 음색’답게 꿈결같은 지민만의 감성 보이스로 완벽한 엔딩을 선사해 듣는 이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발매와 동시에 세계 8대 음악시장인 미국과 영국, 일본,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아이튠즈 톱송 1위를 휩쓸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튠즈 역사상 가장 빠른 4시간 42분 만에 100개국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핫100’ 1위 곡인 'Dynamite'가 가지고 있던 세계 기록인 8시간을 절반 가까이 단축하며 경이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에 세계의 미디어가 집중 보도에 나섰다. 일본 TBS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 ‘마루토 새터데이’(Marutto Saturday)는 지민의 OST 발매 소식을 전하며 “지민의 ‘With You’가 아이튠즈 역사상 가장 빨리 100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올랐다”며 신속하게 보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CNN’(Philippines)과 ‘Frontline Pilipinas’, ‘CNN’(Indonesia) 등도 뮤직 비디오와 함께 지민의 OST 발매 소식을 상세히 소개했다.

(자료=스포티파이)

해당 곡은 스포티파이에서도 데뷔 8일 만에 2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한국 드라마 OST 기록을 경신했다. 미국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역시 5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자료=@BTS_twt)

지민의 첫 OST 'With You'는 동남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라디오에서도 연일 송출되며 대중들의 귀까지 사로잡고 있다. 발매 당일부터 29일까지 송출된 나라만 해도 압도적이다. 한국을 비롯해 영국, 일본, 호주, 벨기에,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슬로베니아, 인도네시아, 에콰도르, 자메이카, 대만, 파라과이, 페루 등 전 세계 31개 라디오 방송국에서 45회 이상 송출, 지구촌 현지 곳곳에서 인기 열풍이다.

이처럼 지민은 일요일 밤 11시 발매라는 불리한 조건을 딛고 ‘With You’로 다양한 글로벌 음악 플랫폼과 차트에서 연일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OST의 제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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