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이 전부 사라졌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31일 새벽 정국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이 0개로 바뀌었다. 최근까지 게시글과 스토리로 활발히 소통을 이어오던 그가 돌연 피드를 리셋한 것.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이날 방탄소년단은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포용 및 다양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특히 최근 미국 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시아계 대상 무차별 혐오범죄 및 차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정국은 지난 28일 다른 멤버들보다 하루 먼저 출국해 LA와 뉴욕 등에서 일정을 소화했다.
(자료=핑크 스웨츠 틱톡)
한편, 정국의 이른 출국과 인스타 피드 리셋에 대해 팬들의 추측은 계속되고 있다. 출국 직전 정국은 ‘2022 서울재즈페스티벌’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첫 내한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Pink Sweat$)와 만난 인증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해 3월 정국은 네이버 VLIVE 개인 방송에서 핑크 스웨츠의 ‘At My Worst’를 커버한 바 있어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