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찬란한 청춘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네이버 포스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8 포토 폴리오(Special 8 Photo-Folio)의 단체 버전 “Us, Ourselves, and BTS ‘We’”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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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멤버의 개성이 반영된 의상을 입고 셀프 카메라 기법을 활용해 첫 번째 콘셉트 촬영을 진행했다. 지민은 손꼽히는 패셔니스타답게 가죽 소재의 반바지와 점퍼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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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개인 촬영에서 몽환적인 눈빛으로 먼 곳을 바라보거나 생각에 잠긴듯한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펼쳐 사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으로는 개구쟁이 같은 장난기 가득한 소년미까지 가감없이 발휘하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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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속사 입사순으로 사진 한 컷마다 한 명씩 더해가며 완성하는 콘셉트의 단체 촬영에서 맨마지막에 등장함으로써 화룡점정을 찍었다. 비로소 완전체의 방탄소년단이 되는 과정을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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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부스 스티커 꾸미기에서는 마치 유치원생처럼 노란 모자와 초록색 물방울 무늬 스카프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의 적극적인 모습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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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비티엣-스 명랑운동회’에서 청량한 청순 미모를 뽐내며 교실과 운동장을 배경으로 쉼없이 뛰놀았다. 지민의 모습은 순수함으로 가득찬 하이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각인되는 아름다운 순간들이었다.
지민은 세계적인 인기와 독보적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개인 화보집에서의 옴므파탈 섹시 카리스마 매력과는 달리 단체 화보집에서는 본연의 사랑스럽고 청신한 모습으로 다시금 소장 욕구를 부추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