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2주 연속 댄스 콘텐츠로 대체불가한 실력을 뽐냈다.
(자료=디올 공식 SNS)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체불가 지미니의 VIBE’라는 제목과 함께 메인 댄서의 두 번째 댄스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영상 속 지민은 2017년 발매된 ‘DNA’에 이어 ‘MIC DROP’, ‘IDOL’과 ‘Fake Love’를 선보였다. 캐주얼한 후드티와 아이보리 팬츠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춤을 추는 모습은 평소 들어온 ‘머리카락도 춤춘다’는 말을 단번에 이해시키며 모든 동작과 디테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료=위버스)
특히 10일 저녁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며 오는 3월 솔로 앨범 발매에 대한 언급으로 엄청난 반응을 몰고 온 지민은 “내일도 뭐가 나올 수도 있다”고 예고한 바 있어 이를 기다리던 팬들은 더욱 열광했다.
(자료=디올 공식 SNS)
이를 본 팬들은 ‘대체불가는 지민을 위한 말’, ‘예고한 대로 찾아온 선물 같은 지민’, ‘메인 댄서 지미니의 댄스타임은 ING’, ‘역시 디테일 천재, 춤 하면 지민이지’, ‘춤추는 모습 보니 솔로 앨범도 너무 기대된다’, ‘무대가 행복한 천상 아이돌’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이에 트위터에서는 ‘JiminsDanceTime’이 전 세계와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에서 각각 2위에 올랐으며, ‘BTSJIMIN’, ‘지미니의댄스타임‘과 ‘Jiminie’, ‘MAIN DANCER JIMIN’, ‘JIMIN IS COMING’, ‘DANCE KING JIMIN’ 등의 키워드가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지민이 앞서 4일에 공개한 첫 번째 댄스 영상은 12일 0시 기준 인스타그램 2423만 조회수와 226만 '하트', 틱톡 2570만 조회수와 760만 '하트'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