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백종원 간편식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편의점 업계 1위 CU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손잡고 이달 16일 품질과 가성비를 극대화한 백종원 트리플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해에 비해 5.2% 증가하면서 3개월째 5%대의 높은 물가 인상률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식음료 물가가 5.8%로 치솟으면서 고객들의 외식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편의점 간편식에 대한 관심도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CU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의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를 높인 백종원 트리플 간편식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시리즈의 대표 상품인 ‘트리플 고기 정식 도시락’은 백종원 간편식의 스테디셀러 반찬인 고추장 불고기, 간장 불고기와 마라 소스로 양념한 치킨 3종의 고기를 푸짐하게 담아 식당 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고기 정찬을 즐길 수 있다. ‘트리플 머쉬룸 버거’는 양송이, 새송이, 만가닥 버섯 3종과 두툼한 비프 패티에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 오일와 트러플 마요 소스를 넣었다. 트리플 치즈 파스타는 옐로우체다, 몬테레이잭, 아사데로 3가지의 치즈에 홀토마토를 사용했다. 황지선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지속되는 물가 인상으로 점심 한끼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가성비 높은 간편식 시리즈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맛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U, 백종원과 손잡고 ‘트리플 간편식 시리즈’ 선봬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2.13 17:32 의견 0
모델이 백종원 간편식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편의점 업계 1위 CU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손잡고 이달 16일 품질과 가성비를 극대화한 백종원 트리플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해에 비해 5.2% 증가하면서 3개월째 5%대의 높은 물가 인상률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식음료 물가가 5.8%로 치솟으면서 고객들의 외식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편의점 간편식에 대한 관심도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CU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의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를 높인 백종원 트리플 간편식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시리즈의 대표 상품인 ‘트리플 고기 정식 도시락’은 백종원 간편식의 스테디셀러 반찬인 고추장 불고기, 간장 불고기와 마라 소스로 양념한 치킨 3종의 고기를 푸짐하게 담아 식당 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고기 정찬을 즐길 수 있다.

‘트리플 머쉬룸 버거’는 양송이, 새송이, 만가닥 버섯 3종과 두툼한 비프 패티에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 오일와 트러플 마요 소스를 넣었다. 트리플 치즈 파스타는 옐로우체다, 몬테레이잭, 아사데로 3가지의 치즈에 홀토마토를 사용했다.

황지선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지속되는 물가 인상으로 점심 한끼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가성비 높은 간편식 시리즈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맛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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