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좌) 탄두리싸이버거, (우)마라싸이버거. (사진=맘스터치앤컴퍼니)
토종 버거 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다음달 2일 ‘싸이데이’를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
맘스터치는 아시아의 이국적인 맛을 담아낸 버거 신메뉴인 ‘월드싸이버거 in 아시아’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싸이데이(4월2일)’는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국내 대표 치킨버거인 ‘싸이버거’ 마니아를 위해 매년 열리는 브랜드데이다. 맘스터치는 지난 2005년 출시 후 누적 판매량 4억 7천만 개를 넘어선 싸이버거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년 싸이데이를 기념하는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 싸이데이 신메뉴는 ‘탄두리싸이버거’와 ‘마라싸이버거’ 2종이다. 글로벌화 되고 있는 음식 트렌드에 맞춰 ‘월드싸이버거 in 아시아’ 콘셉트로 출시됐다. 인도와 중국의 대표 소스인 탄두리, 마라 소스를 접목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싸이버거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올해 싸이데이는 ‘세계의 맛’을 접목시킨 이색 신메뉴와 싸이버거 마니아들을 위한 이벤트로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글로벌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독보적인 제품력과 가성비로 사랑받고 있는 싸이버거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