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GS25에서 숙성회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25) GS25에서 업계 최초로 소금 숙성회를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업계 최초로 소금 숙성회 2종(광어, 연어)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GS25가 도입하는 소금 숙성회는 싱싱한 국산 광어와 노르웨이 연어을 소금으로 절여 숙성한 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슬라이스한 상품이다. 소금 숙성을 통해 수분을 제거하여 회 특유의 탄력적인 식감이 일반회 보다 월등히 우수하다는 평가다. 오는 11일부터 GS25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GS25는 최근 1인 가구가 보편화되고 있는 환경에서 혼자 먹기 적당한 소용량 회에 소구점을 맞춰 70G 용량으로 출시한다. 특히 간단한 홈술 안주 컨셉으로 구성돼 있어 하이볼, 와인 등과 페어링 시 알맞은 사이즈라고 GS25는 강조한다. 김진섭 GS리테일 편의점신선팀 MD는 “1만원 이하로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업급 숙성회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1인가구 밀집 거주 상권과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은 관광지 및 휴양지 상권 등에서 큰 관심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GS25, 혼술·나들이족 겨냥한 마케팅 펼쳐…업계 최초로 소금 숙성회 2종 선봬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5.09 08:31 의견 0
모델이 GS25에서 숙성회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25)


GS25에서 업계 최초로 소금 숙성회를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업계 최초로 소금 숙성회 2종(광어, 연어)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GS25가 도입하는 소금 숙성회는 싱싱한 국산 광어와 노르웨이 연어을 소금으로 절여 숙성한 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슬라이스한 상품이다. 소금 숙성을 통해 수분을 제거하여 회 특유의 탄력적인 식감이 일반회 보다 월등히 우수하다는 평가다. 오는 11일부터 GS25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GS25는 최근 1인 가구가 보편화되고 있는 환경에서 혼자 먹기 적당한 소용량 회에 소구점을 맞춰 70G 용량으로 출시한다. 특히 간단한 홈술 안주 컨셉으로 구성돼 있어 하이볼, 와인 등과 페어링 시 알맞은 사이즈라고 GS25는 강조한다.

김진섭 GS리테일 편의점신선팀 MD는 “1만원 이하로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업급 숙성회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1인가구 밀집 거주 상권과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은 관광지 및 휴양지 상권 등에서 큰 관심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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