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맘스터치)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기온이 상승하는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하반기 집중 위생관리 강조 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먹거리 위생이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에 직결되는 만큼 무더위와 많은 비로 인한 식품안전 이슈가 발생되지 않도록 전국 매장의 위생을 집중 관리하는 기간을 마련했다. 가맹본부는 ‘위생관리 11대 원칙’과 ‘식중독 예방 핵심 관리 포인트’ 등 강화된 위생 관리 가이드를 수립하고, 전국 1400개 가맹점은 이를 데일리 위생 관리 체크리스트로 활용한다. 또한 무더위에 따른 피해에 대비해 방충·방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해충방제 대응력을 제고하고, 매장 내 식재료 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는 현장 식품위생관리 활동을 확대한다. 1년 중 식중독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6~7월에는 식중독 예방 특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변질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 위생부터 조리 환경 관리, 식재료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위생관리 강조 기간을 통해 고객분들이 날씨나 계절에 관계없이 브랜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 신뢰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맘스터치, 하반기 집중 위생관리 강조 기간 운영…“1400개 매장 점검 실시”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6.13 08:27 의견 0
(사진=맘스터치)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기온이 상승하는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하반기 집중 위생관리 강조 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먹거리 위생이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에 직결되는 만큼 무더위와 많은 비로 인한 식품안전 이슈가 발생되지 않도록 전국 매장의 위생을 집중 관리하는 기간을 마련했다.

가맹본부는 ‘위생관리 11대 원칙’과 ‘식중독 예방 핵심 관리 포인트’ 등 강화된 위생 관리 가이드를 수립하고, 전국 1400개 가맹점은 이를 데일리 위생 관리 체크리스트로 활용한다.

또한 무더위에 따른 피해에 대비해 방충·방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해충방제 대응력을 제고하고, 매장 내 식재료 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는 현장 식품위생관리 활동을 확대한다. 1년 중 식중독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6~7월에는 식중독 예방 특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변질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 위생부터 조리 환경 관리, 식재료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위생관리 강조 기간을 통해 고객분들이 날씨나 계절에 관계없이 브랜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 신뢰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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