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스파이시맛’, ‘블랙트러플맛’ 2종.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생감자를 1.6mm 내외로 두껍게 썰어 튀겨내 풍미와 식감을 차별화한 ‘포카칩 MAX’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은 30년 넘게 쌓아온 생감자칩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낮은 온도로 튀기는 ‘진공 프라잉’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스파이시맛’, ‘블랙트러플맛’ 2종으로 선보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감자칩의 두께와 튀기는 방식을 차별화해 풍부한 감자 맛과 바삭한 식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며 “이색적인 두가지 맛으로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맥주나 음료와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1988년 ‘포카칩’을 출시한 이후 차별화된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맛과 식감을 다양화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생감자칩 시장에서 30여년 동안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같은 해 강원도 평창에 국내 최초로 감자연구소를 설립하고, 감자 품종 연구,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저장기술 개발 등 품질 향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 중국 등 해외에서도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현지 생감자 스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오리온, 생감자 스낵 ‘포카칩 MAX’ 선봬…‘레드스파이시맛’‧‘블랙트러플맛’ 2종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6.22 08:23 의견 0
. ‘레드스파이시맛’, ‘블랙트러플맛’ 2종.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생감자를 1.6mm 내외로 두껍게 썰어 튀겨내 풍미와 식감을 차별화한 ‘포카칩 MAX’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은 30년 넘게 쌓아온 생감자칩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낮은 온도로 튀기는 ‘진공 프라잉’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스파이시맛’, ‘블랙트러플맛’ 2종으로 선보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감자칩의 두께와 튀기는 방식을 차별화해 풍부한 감자 맛과 바삭한 식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며 “이색적인 두가지 맛으로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맥주나 음료와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1988년 ‘포카칩’을 출시한 이후 차별화된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맛과 식감을 다양화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생감자칩 시장에서 30여년 동안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같은 해 강원도 평창에 국내 최초로 감자연구소를 설립하고, 감자 품종 연구,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저장기술 개발 등 품질 향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 중국 등 해외에서도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현지 생감자 스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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