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중국 팬클럽이 압도적인 서포트로 범접 불가한 팬 화력을 과시했다.
(자료=정국 차이나 트위터)
정국의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가 그의 솔로 싱글 'Seven'(세븐) 발매를 기념하고 응원하기 위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Seven 솔로 홍보 서포트 파트 1'을 진행한다. 이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뉴욕 최고의 랜드 마크에 위치한 TSX 브로드웨이 전광판에서 정국의 광고 영상을 송출하는 서포트다.
(자료=빅히트 뮤직)
영상에는 정국의 멋지고 황홀한 'Seven' 콘셉트 포토를 송출할 예정이며 초대형 전광판을 화려하게 장식한 모습은 타임스퀘어를 방문하는 이들의 시선을 한껏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정국 차이나'는 'Seven 솔로 홍보 서포트 파트 2' 로 '정국 버스'를 운행한다고 전했다.
(자료=정국 차이나 트위터)
정국의 'Seven' 콘셉트 포토로 랩핑한 '정국 버스'는 16일까지 홍대-신촌-이대-건대-명동 등 서울 주요 지역을 순환한다. 정국의 섹시하고 매혹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콘셉트 포토에 걸맞게 시크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 밖에도 트위터에서 정국의 팬으로 활동 중인 Sorte(소르테)는 7월 8일부터 15일까지 광화문, 강남, 부산, 센텀시티, 대구 5개 교보문고 매장의 총 35개 디스플레이에서 정국의 'Seven' LED 광고 서포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더불어 '셉템버'(September)는 7일부터 14일까지 'Seven' 발매를 기념해 정국의 인스타그램 광고 진행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 방송사 ABC의 대표 아침 뉴스 프로그램 'Good Morning America'(GMA)의 '2023 Summer Concert Series'에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출격해 'Seven' 무대를 첫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