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자료=아이돌챔프)
최근 아이돌 챔프(IDOLCHAMP)는 글로벌 프로젝트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은(The Most Popular Idol in Japan)?'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진은 15명의 후보 중 48.52%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진은 일본 K팝·한류 전문 미디어 '단미'(Danmee)에서 진행한 다양한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순수한 마음에 심쿵! K-POP계의 '어린 왕자' 1위,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K-POP 남성 아이돌' 1위, '물에 젖어도 멋있는 남자! 6월의 캘린더로 하고 싶은 K-POP 남성 아이돌' 1위 등 일본에서도 막강한 아이돌 면모를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처럼 진은 군백기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각종 투표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있다. 각국 차트에서도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며 막강한 팬덤파워와 글로벌 슈퍼스타의 화제성과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조교로 성실히 군 복무 중인 진은 최근 특급 전사가 돼 상병으로 조기진급했다는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