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서 진행된 ‘신한 SOHO사관학교 26기’ 개강식에서 신한은행 기업고객부 류은상 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들의 성공 경영을 돕는 '신한 SOHO사관학교 26기' 개강식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2017년 시작된 신한은행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전략, 사업운영 노하우 등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약 730명의 자영업자가 컨설팅 교육을 받았다. 이번 '신한 SOHO사관학교 26기'에는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소속 자영업자 고객 30여명이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컨설팅을 통해 카페 운영 관련 ▲사업 성공을 위한 브랜딩 및 홍보전략 ▲활용 가능한 금융지원 제도 ▲꼭 알아야 하는 법률 등 사업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8주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1인 매장이 많고 경쟁이 심한 카페 업종 사장님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며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어려운 시기에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카페 경영 도와드립니다”...신한은행, SOHO사관학교 26기 개강

홍승훈 기자 승인 2023.08.28 10:44 | 최종 수정 2023.08.28 10:54 의견 0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서 진행된 ‘신한 SOHO사관학교 26기’ 개강식에서 신한은행 기업고객부 류은상 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들의 성공 경영을 돕는 '신한 SOHO사관학교 26기' 개강식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2017년 시작된 신한은행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전략, 사업운영 노하우 등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약 730명의 자영업자가 컨설팅 교육을 받았다.

이번 '신한 SOHO사관학교 26기'에는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소속 자영업자 고객 30여명이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컨설팅을 통해 카페 운영 관련 ▲사업 성공을 위한 브랜딩 및 홍보전략 ▲활용 가능한 금융지원 제도 ▲꼭 알아야 하는 법률 등 사업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8주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1인 매장이 많고 경쟁이 심한 카페 업종 사장님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며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어려운 시기에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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