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군 복무 중에도 미국에서 변함없이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자료=아마존)
최근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미국 아마존(Amazon) 뮤직 디지털 송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해당 곡은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판매한 순위를 보여주는 'Movers & Shakers' 부문에서도 10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일본 '유니버셜 뮤직 스토어'(Universal Music Store)에서도 앨범 단품과 세트 모두 1차 예약 판매 품절 후 2차 예약 판매로 이어졌다. 글로벌 K-팝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에서는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1위에 올랐으며 인기검색어도 1위에 랭크돼 최정상 솔로이스트 진의 최고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했다.
(자료=트위터)
한편, '디 애스트로넛'은 일본 RIAA에서 2022년 한국 솔로 최초로 골든 인증서를 획득했다. 일본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는 10년 내 한국어 솔로곡 중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재팬 연말 결산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는 발매 한 달 만에 한국 곡 중 유일하게 49위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