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프랑스에서 연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K팝 솔로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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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프랑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자작곡 ‘약속’이 ‘톱 송’ 차트 1위,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톱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라 프랑스 아이튠즈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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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페이스’는 전 세계 65개국 아이튠즈에서 ‘톱 앨범’ 차트 1위에 등극, 이후 과테말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66개국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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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프랑스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해 전 세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62번째로 1위에 오른 ‘약속’은 솔로곡 ‘라이크 크레이지’, ‘셋 미 프리 파트2’, 컬래버곡 ‘바이브’, OST ‘위드 유’, ‘분노의 질주 10’의 메인 테마곡 ‘엔젤 파트1’, ‘엔젤 파트2’의 뒤를 잇는 쾌거로 지민은 올해 프랑스에서만 1위 곡을 무려 7개나 탄생시키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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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앞서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세렌디피티’의 인트로 버전과 풀 버전 각각, ‘필터’, ‘라이’를 포함해 한국 솔로 가수로는 가장 많은 총 11곡을 프랑스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리며 전무후무한 역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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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음악 시장의 하나인 프랑스에서 지민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아이튠즈뿐 아니라 프랑스 자국 내 음악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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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음반협회(SNEP)가 집계하는 ‘톱 싱글’ 차트에서 ‘라이크 크레이지’가 한국 남자 솔로 가수로 최초 100위권 안에 진입해 ‘셋 미 프리 파트2’와 함께 한국 솔로 가수중 처음 2곡 동시 차트인의 진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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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SNEP ‘톱 앨범’ 차트 5위로 데뷔한 ‘페이스’는 아시아 솔로 가수 최장 9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3위로 데뷔한 ‘톱 피지컬 앨범’에서는 이번 주 84위로 발매 5개월을 훌쩍 넘긴 현재에도 4주 연속 역주행하는 기염을 토하며 23주 연속 차트에 올랐다.
성공적인 첫 솔로 데뷔와 함께 프랑스 SNEP 역사상 ‘톱 싱글’, ‘톱 앨범’, ‘톱 피지컬 앨범’ 3개 부문에서 동시 차트인한 최초의 한국 솔로가수에 등극한 지민은 솔로 데뷔 후 올해에만 전 세계 아이튠즈 100개 이상 국가에서 4개의 1위곡을 달성한 최초이자 유일한 아티스트로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