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아르헨티나(Argentine) 인기 라디오 채널에서 45주간 1위를 기록했다.
(자료=베가 라디오)
최근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아르헨티나 '베가 라디오(Vega Radio)'에서 진행한 'KPOP TOP40 랭킹'에서 1만 5천표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45주간 1위를 차지했다.
(자료=베가 라디오)
앞서 베가 라디오는 지난 8월 트위터 공식 계정에 진의 '디 애스트로넛' 43주간 1위 소식을 알렸다. “베가 라디오를 만드는 저희들은 해당 곡이 케이팝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적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방탄소년단 진이 독보적 그룹 콜드플레이와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낸이 곡은 80년대의 팝, 록, 신스웨이브 문화의 음악이 연상되는 환상적인 작품입니다. 이러한 요소는 이 곡이 다양한 연령대의 음악 팬들에게 오랫동안 어필하며 사랑받는 인기곡으로 남게 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디 애스트로넛'의 아이튠즈(iTunes) 100개국 이상 1위 기록과 1억뷰에 달하는 유튜브 조회수 기록을 언급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전 세계의 대부분의 모든 팝 라디오에서 플레이되며, 글로벌 빌보드 차트와 전 세계 주요 케이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왔습니다. 출시 1년이 되어가는 이 곡이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을 히트작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라며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