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 팬들이 선정한 8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라 인기를 빛냈다.
(자료=단미)
최근 일본 한류매체 '단미'(Danmee)는 '8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민이 전체 득표수 1만 2788표 가운데 5012표를 획득해 39.1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민은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1위를 차지한 지민에 대해 올해 3월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를 발매,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의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1위 달성으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기록을 세웠으며 발매 이후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지민은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올해 3관왕을 차지한 한국 솔로 가수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일본 레코드협회(RIAJ)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일본에서도 2023년 상반기 최고의 성적을거뒀다.
이처럼 지민은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7개월 연속 1위의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일본 팬들의 열렬한 지지와 식을줄 모르는 인기로 한국 대표 아티스트의 명성을 굳건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