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군복무 중에도 군백기가 없는 것처럼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언급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채널A ‘이제는 K-투어 한국을 부탁해’에서는 한식 콘텐츠로 13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 뉴요커 맥스가 외국인 가이드로 등장했다. 제주도 먹방을 떠난 맥스는 진이 입대 전 다녀간 음식점을 방문했다.
(자료=채널A 이제는 K-투어 한국을 부탁해)
맥스는 “정말 특별한 사람이 먹었던 곳”이라며 “그 주인공은 바로 BTS JIN”이라고 말했다. 이에 글로벌 프렌즈인 영국의 실라와 친구들은 입을 손으로 틀어막으며 "말도 안돼! BTS 진이 갔던 맛집인가 봐!"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자료=채널A 이제는 K-투어 한국을 부탁해)
맥스는 “진이 SNS에 사진을 올린 직후부터 이 식당이 BTS 팬들이 성지순례를 하는 단골 맛집으로 등극했다”고 강조했다. 진이 손에 들고 인증 사진을 찍었던 갈치구이가 나오자마자 맥스는 "진처럼 사진을 한번 찍고 싶습니다"라며 포즈를 취했다.
(자료=라 로사 데 과달루페)
앞서 진은 미국 애니메이션 '인생은 언제나 파티!'(Chicago Party Aunt)와 미국 드라마 '천재소녀 두기'(Doogie Kamealoha, M.D.), 멕시코 드라마 '라 로사 데 과달루페'(La rosa de Guadalupe) 등에서 각각 멋진 스타일, 예쁜 입술을 가진 사람, 가장 잘생긴 사람의 대표로 언급되며 전 세계에서 '최고 미남의 상징'으로 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