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자료=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 ‘원더러스’ 소프트론칭 사전예약 개시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원더러스: 이터널월드(이하 원더러스)'의 4개국 소프트론칭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국가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호주 4개국이다. 사전예약은 대상국가 공식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한다. ‘원더러스’는 ‘히어로 칸타레’, ‘신의탑M’ 등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평을 받은 엔젤게임즈가 개발하는 캐주얼 액션 배틀 게임이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한다. ‘원더러스’는 4vs4 실시간 팀 대전 ‘골드클래시’와 로그라이크 특징을 담고 있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글리치 던전’이나 광활한 월드에서는 레이싱, 낚시 등 다양한 미니게임이 있다. 게임에는 익숙한 여러 동화 속 주인공을 재해석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고유한 스킬과 플레이스타일을 가지며 이용자 성향에 맞게 육성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원더러스’의 4개국 소프트론칭을 연내 시작할 예정이다. (자료=웹젠) ■ 웹젠, 모바일MMORPG '뮤 모나크' 정식 출시일 공개 웹젠이 레트로 감성의 신작 '뮤 모나크'를 오는 19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뮤 모나크’는 웹젠이 약 1년 8개월 만에 '뮤' IP로 선보이는 MMO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뮤’의 PLC(Product Life Cycle, 제품 수명)를 연장하는 중간 역할이자 끊기지 않는 IP 브랜드의 연속성을 위해 국내에 출시된다. 웹젠은 지난 9월 본사와 자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뮤 모나크'의 사내 테스트(IBT, Internal Beta Test)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게임은 '뮤' 시리즈의 시초인 2001년작 PC MMORPG '뮤 온라인'과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원활한 협업과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다양한 전장으로 구성한 필드 콘텐츠 등을 갖췄다. 원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의도적으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가장 큰 특징이다. (자료=뉴노멀소프트) ■ 뉴노멀소프트, 토종 CCG 신작 ‘템페스트’ 최초 공개 뉴노멀소프트는 자사가 개발 중인 수집형 카드게임(CCG) ‘템페스트: 타워 오브 프로바티오(Tempest: Tower of Probatio, 이하 템페스트)’의 티저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보물 상자 속에서 쏟아져 나오는 카드에 신화, 동화, 전설 등에 등장하는 친숙한 영웅들이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노멀소프트는 2016년부터 이츠게임즈와 제로게임즈에서 아덴, R0, 카오스 모바일, 이카루스 이터널 등을 제작한 개발 전문 인력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신생 개발사다. 첫 타이틀로 선보이는 ‘템페스트’는 300여 장의 카드로 덱을 구성하고 각종 전략 요소를 활용해 직관적이면서 빠르게 승부를 낼 수 있다. 상대의 카운터 카드를 무력화할 수 있는 밴 시스템을 더해 특정 카드로 고착화될 수 있는 CCG 게임의 오래된 단점을 해소한다. (사진=해긴) ■ 해긴, ‘월드 리그 베이스볼’ 스팀 출시 해긴(대표 이영일)은 자사가 개발한 신작 캐주얼 스포츠 대전 게임 ‘월드 리그 베이스볼(World League Baseball)’을 스팀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월드 리그 베이스볼’은 손쉬운 조작으로 공격과 수비를 모두 플레이 할 수 있는 야구 게임이다. 투구 및 타격 컨트롤뿐 아니라 선수 선발, 육성, 경기 운영 전략 등 실제 경기와 같은 다양한 게임 요소들로 승부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이용자는 각기 다른 스킬과 능력치를 지닌 선수들을 수집, 육성하게 되며, 최고의 선발명단을 구성한 뒤, 자신만의 경기 운영 전략과 컨트롤로 전세계 유저들과 경쟁을 펼친다.

[게임NEW] 스마일게이트, ‘원더러스’ 소프트론칭 사전예약

정지수 기자 승인 2023.10.16 16:30 | 최종 수정 2023.10.16 17:08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자료=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 ‘원더러스’ 소프트론칭 사전예약 개시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원더러스: 이터널월드(이하 원더러스)'의 4개국 소프트론칭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국가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호주 4개국이다. 사전예약은 대상국가 공식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한다.

‘원더러스’는 ‘히어로 칸타레’, ‘신의탑M’ 등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평을 받은 엔젤게임즈가 개발하는 캐주얼 액션 배틀 게임이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한다.

‘원더러스’는 4vs4 실시간 팀 대전 ‘골드클래시’와 로그라이크 특징을 담고 있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글리치 던전’이나 광활한 월드에서는 레이싱, 낚시 등 다양한 미니게임이 있다.

게임에는 익숙한 여러 동화 속 주인공을 재해석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고유한 스킬과 플레이스타일을 가지며 이용자 성향에 맞게 육성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원더러스’의 4개국 소프트론칭을 연내 시작할 예정이다.

(자료=웹젠)

■ 웹젠, 모바일MMORPG '뮤 모나크' 정식 출시일 공개

웹젠이 레트로 감성의 신작 '뮤 모나크'를 오는 19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뮤 모나크’는 웹젠이 약 1년 8개월 만에 '뮤' IP로 선보이는 MMO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뮤’의 PLC(Product Life Cycle, 제품 수명)를 연장하는 중간 역할이자 끊기지 않는 IP 브랜드의 연속성을 위해 국내에 출시된다.

웹젠은 지난 9월 본사와 자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뮤 모나크'의 사내 테스트(IBT, Internal Beta Test)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게임은 '뮤' 시리즈의 시초인 2001년작 PC MMORPG '뮤 온라인'과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원활한 협업과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다양한 전장으로 구성한 필드 콘텐츠 등을 갖췄다. 원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의도적으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가장 큰 특징이다.

(자료=뉴노멀소프트)

■ 뉴노멀소프트, 토종 CCG 신작 ‘템페스트’ 최초 공개

뉴노멀소프트는 자사가 개발 중인 수집형 카드게임(CCG) ‘템페스트: 타워 오브 프로바티오(Tempest: Tower of Probatio, 이하 템페스트)’의 티저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보물 상자 속에서 쏟아져 나오는 카드에 신화, 동화, 전설 등에 등장하는 친숙한 영웅들이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노멀소프트는 2016년부터 이츠게임즈와 제로게임즈에서 아덴, R0, 카오스 모바일, 이카루스 이터널 등을 제작한 개발 전문 인력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신생 개발사다.

첫 타이틀로 선보이는 ‘템페스트’는 300여 장의 카드로 덱을 구성하고 각종 전략 요소를 활용해 직관적이면서 빠르게 승부를 낼 수 있다.

상대의 카운터 카드를 무력화할 수 있는 밴 시스템을 더해 특정 카드로 고착화될 수 있는 CCG 게임의 오래된 단점을 해소한다.

(사진=해긴)

■ 해긴, ‘월드 리그 베이스볼’ 스팀 출시

해긴(대표 이영일)은 자사가 개발한 신작 캐주얼 스포츠 대전 게임 ‘월드 리그 베이스볼(World League Baseball)’을 스팀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월드 리그 베이스볼’은 손쉬운 조작으로 공격과 수비를 모두 플레이 할 수 있는 야구 게임이다. 투구 및 타격 컨트롤뿐 아니라 선수 선발, 육성, 경기 운영 전략 등 실제 경기와 같은 다양한 게임 요소들로 승부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이용자는 각기 다른 스킬과 능력치를 지닌 선수들을 수집, 육성하게 되며, 최고의 선발명단을 구성한 뒤, 자신만의 경기 운영 전략과 컨트롤로 전세계 유저들과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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