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 앨범 수록곡인 ‘Rainy days(레이니 데이즈)’와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총 1억 3천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이로써 이번 솔로 앨범에서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은 총 1억 7천만, 'Rainy Days(레이니 데이즈)와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은 1억 3천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의 ‘레이오버(Layover)’ 앨범은 K팝 솔로 앨범 최초로 수록곡 전곡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에 진입했으며, 모든 수록곡을 포함한 이번 앨범 총 스트리밍은 5억 1천만이 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이에 영국 유명 음악 매거진 NME는 ‘레이오버’에 대해 “클래식 음악적 요소와 현대적인 사운드, 뷔 특유의 보컬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모던한 세련미가 돋보이는 앨범”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뷔의 이번 앨범이 대중음악 트렌드에 부합하지 않아 상업적인 성공보다는 예술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고 언급하며, “우리를 기다리게 했을지도 모르지만,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돼 뷔 특유의 감성이 극대화된 수록곡들로 가득 찬 ‘레이오버’ 앨범은 뷔가 지금까지 방탄소년단 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여유로움‘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