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페이스’(FACE) 앨범 제작일지가 2023년 최고 다큐멘터리 중 하나로 꼽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의 제작과정을 공개한 ‘Jimin’s Production Diary’가 엔터테인먼트와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글로벌 매체 ‘레저 바이트(Leisure Byte)’가 꼽은 ‘2023 베스트 다큐멘터리 8선(8 Best Documentaries of 2023)’에 선정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여정을 담은 앨범 ‘페이스’는 지민이 작사·작곡 및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해 빌보드를 비롯한 세계 주요 음악시장에서 전례없는 대히트를 거두며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자료=레저 바이트)
이후 ‘페이스’ 앨범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Jimin’s Production Diary’를 통해 앨범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던 작업 과정, 그리고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들과 나누는 대화까지 꾸밈없이 공개해 글로벌 미디어 매체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자료=레저 바이트)
‘레저 바이트’는 2023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를 대표할 최고의 다큐멘터리를 선택하는 건 어려운 결정이지만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며 인권, 예술, 문학, 범죄, 전쟁 등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 다큐멘터리 8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음악 분야에서는 2022년 그래미 어워즈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올해의 앨범상’을 비롯, 5개 부문에서 수상한 존 바티스트(Jon Batiste)의 삶을 다룬 넷플리스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심포니’ 외에 유일하게 지민의 ‘페이스’ 앨범 제작기가 포함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지민에 대해 “아미든 아니든 아직까지 그를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다면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아티스트”라고 소개하며 “이 특별한 다큐멘터리는 지민이 얼마나 엄청난 재능을 지니고 있는지 보여줄 긴 목록의 또 다른 증거다. 음악과 음악 제작 및 이와 관련된 모든 것에 관심이 있다면 이 다큐멘터리를 놓칠 수 없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민의 ‘페이스’ 앨범은 K팝을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한국어 앨범으로 여전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앨범 제작기 역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전역 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민이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